프리저브드 플라워의 심화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프리저브드플라워 정규(창업)반 수업 스케치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5회차부터 8회차까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해요.
1~4회차에서 기본 작품들을 배웠다면 5~8회차에서는 좀 더 심화된 작품들을 다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1회차에서 4회차는 지난 게시글에 내용이 담겨 있으니, 지난 게시글부터 순서대로 글을 읽으시면 보기가 더 편하실거에요.
프리저브드플라워 정규(창업)반 5~8회차
매 회마다 1~2개의 작품을 작업하며,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과/이론/다양한 테크닉을 꼼꼼하게 알려드리고 있어요.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수업 이후에 다양한 작품으로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규(창업)반 수업은 늘 더 세심하게 준비한답니다.
5회차,
5회차 작품은
8. 투명 베이스
9. 캔들 센터피스
입니다.



투명베이스는 볼 안을 디자인하는 동시에 볼 위까지 디자인하는 작품이에요.
틀안에서 디자인 하지만 플라워박스랑은 또 다른 방법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많이들 새로워하시죠.
꽃과 소재의 선을 사용하는 작품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배우실 수 있어요.



5회차 두번째 작품은 캔들 센터피스 입니다.
원형으로 제작되지만 리스와는 또 다른 디자인으로 작업 할 거에요.
또, 이 작품은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법도 같이 알려드리고 있어요.
여러가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 작품이지만 무궁무진하게 응용이 가능한 작품 이랍니다.
6회차,
6회차 작품은
10. 꽃 바구니
입니다.



꽃 바구니는 워낙 많은 형태들이 있어서 꽂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둥그런 바구니, 네모난 바구니, 길쭉한 바구니 등등 바구니에 따라 꽂는 느낌이 다르니 여러 바구니로 작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라운드 센터피스에서 사방형을 배웠지만 또 다른 형태의 디자인을 해야해서 조금 어려우실 수 있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니 잘 따라오시다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어있을 거에요.
꽃도 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작품이지만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7회차,
7회차 작품은
11. 토피어리
12. 화관
입니다.



동그런 구 모양의 폼을 나무로 고정시켜 꽃을 꽂을거에요.
이때 폼을 어떻게 고정하는지, 꽃을 어떻게 꽂아야 폼이 무너지지 않는지 배우며 작업하구요.
지금까지 배웠던 사방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위아래에서 볼 때에도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볼거에요.
토피어리는 소재만 바꾸면 또 다른 작품으로 응용할 수 있어서 수업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작품이에요.



7회차 두번째 작품은 화관입니다.
셀프 웨딩촬영이 많아진 요즘, 화관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화관은 머리에 직접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 사항들을 유의하며 제작해야해요.
또, 지금까지 만든 작품들은 꽃꽂이 방식이였다면 화관은 꽃을 엮어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꽃은 여러가지 테크닉들로 작업되기 때문에 각종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게 노하우가 될 수 있어요.
화관을 만들때 사용하는 테크닉은 리스나 다른 악세사리에도 활용가능한 스킬이랍니다.
8회차,
마지막 수업, 8회차에서는
13. 꽃다발
그리고 프리저브드 DIY를 작업해 봐요.


꽃다발은 꽃을 만지는 분이라면 꼭 배워야하는 작품이에요.
쉬워보이지만 사실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구요.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기도 하지만 가장 재밌어하시는 작품이기도 해요.
꽃들을 다발로 잡고 포장까지 해주면 작품수업은 여기서 마무리가 되요.


마지막 시간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만들기(DIY) 수업을 진행해요.
이론으로만 배웠던 프리저브드를 직접 실습해보는건 또 다르겠죠?
직접 생화를 프리저브드플라워로 만들어보면 또 그동안에 수업에는 몰랐던 것들이 보일거에요.
이번 글에 나오는 작품들은 응용작품들이 많아요.
조금 생소하고 어려우실 수 있지만 이 작품들은 수업 이후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실 거구요.
추후에 저처럼 클래스를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작품들이에요.
수료증과 KFAA회원등록을 마지막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정규(창업)반 수업은 모두 마무리가 되는데요.
글로 적으니 짧은 것 같지만, 2개월간의 시간동안 프리저브드 플라워에 대해 디테일하게 배우는 시간이에요.
정규(창업)반 수업은 여기서 끝나지만, 저와의 소통은 계속 되니까요.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우리 쌤들이 나아가시는 길에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어드릴게요.
꽃을 배우시려는 분들의 가장 많은 고민이 미래에 대한 고민인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을까?" "배우고 나면 뭐부터 해야하지?" 이런 고민들 저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꽃을 배우고 시작하니 이런 고민들은 싹 사라졌어요.
"나도 할 수 있겠다." "이거부터 시작해볼까?" 라는 또 다른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지금도 막연히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일단 용기내서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용기내 시작한 분들께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게요.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심화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프리저브드플라워 정규(창업)반 수업 스케치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5회차부터 8회차까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해요.
1~4회차에서 기본 작품들을 배웠다면 5~8회차에서는 좀 더 심화된 작품들을 다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1회차에서 4회차는 지난 게시글에 내용이 담겨 있으니, 지난 게시글부터 순서대로 글을 읽으시면 보기가 더 편하실거에요.
프리저브드플라워 정규(창업)반 5~8회차
매 회마다 1~2개의 작품을 작업하며,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과/이론/다양한 테크닉을 꼼꼼하게 알려드리고 있어요.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수업 이후에 다양한 작품으로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규(창업)반 수업은 늘 더 세심하게 준비한답니다.
5회차,
5회차 작품은
8. 투명 베이스
9. 캔들 센터피스
입니다.
투명베이스는 볼 안을 디자인하는 동시에 볼 위까지 디자인하는 작품이에요.
틀안에서 디자인 하지만 플라워박스랑은 또 다른 방법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많이들 새로워하시죠.
꽃과 소재의 선을 사용하는 작품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배우실 수 있어요.
5회차 두번째 작품은 캔들 센터피스 입니다.
원형으로 제작되지만 리스와는 또 다른 디자인으로 작업 할 거에요.
또, 이 작품은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법도 같이 알려드리고 있어요.
여러가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 작품이지만 무궁무진하게 응용이 가능한 작품 이랍니다.
6회차,
6회차 작품은
10. 꽃 바구니
입니다.
꽃 바구니는 워낙 많은 형태들이 있어서 꽂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둥그런 바구니, 네모난 바구니, 길쭉한 바구니 등등 바구니에 따라 꽂는 느낌이 다르니 여러 바구니로 작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라운드 센터피스에서 사방형을 배웠지만 또 다른 형태의 디자인을 해야해서 조금 어려우실 수 있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니 잘 따라오시다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어있을 거에요.
꽃도 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작품이지만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7회차,
7회차 작품은
11. 토피어리
12. 화관
입니다.
동그런 구 모양의 폼을 나무로 고정시켜 꽃을 꽂을거에요.
이때 폼을 어떻게 고정하는지, 꽃을 어떻게 꽂아야 폼이 무너지지 않는지 배우며 작업하구요.
지금까지 배웠던 사방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위아래에서 볼 때에도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볼거에요.
토피어리는 소재만 바꾸면 또 다른 작품으로 응용할 수 있어서 수업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작품이에요.
7회차 두번째 작품은 화관입니다.
셀프 웨딩촬영이 많아진 요즘, 화관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화관은 머리에 직접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 사항들을 유의하며 제작해야해요.
또, 지금까지 만든 작품들은 꽃꽂이 방식이였다면 화관은 꽃을 엮어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꽃은 여러가지 테크닉들로 작업되기 때문에 각종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게 노하우가 될 수 있어요.
화관을 만들때 사용하는 테크닉은 리스나 다른 악세사리에도 활용가능한 스킬이랍니다.
8회차,
마지막 수업, 8회차에서는
13. 꽃다발
그리고 프리저브드 DIY를 작업해 봐요.
꽃다발은 꽃을 만지는 분이라면 꼭 배워야하는 작품이에요.
쉬워보이지만 사실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구요.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기도 하지만 가장 재밌어하시는 작품이기도 해요.
꽃들을 다발로 잡고 포장까지 해주면 작품수업은 여기서 마무리가 되요.
마지막 시간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만들기(DIY) 수업을 진행해요.
이론으로만 배웠던 프리저브드를 직접 실습해보는건 또 다르겠죠?
직접 생화를 프리저브드플라워로 만들어보면 또 그동안에 수업에는 몰랐던 것들이 보일거에요.
이번 글에 나오는 작품들은 응용작품들이 많아요.
조금 생소하고 어려우실 수 있지만 이 작품들은 수업 이후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실 거구요.
추후에 저처럼 클래스를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작품들이에요.
수료증과 KFAA회원등록을 마지막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정규(창업)반 수업은 모두 마무리가 되는데요.
글로 적으니 짧은 것 같지만, 2개월간의 시간동안 프리저브드 플라워에 대해 디테일하게 배우는 시간이에요.
정규(창업)반 수업은 여기서 끝나지만, 저와의 소통은 계속 되니까요.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우리 쌤들이 나아가시는 길에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어드릴게요.
꽃을 배우시려는 분들의 가장 많은 고민이 미래에 대한 고민인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을까?" "배우고 나면 뭐부터 해야하지?" 이런 고민들 저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꽃을 배우고 시작하니 이런 고민들은 싹 사라졌어요.
"나도 할 수 있겠다." "이거부터 시작해볼까?" 라는 또 다른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지금도 막연히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일단 용기내서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용기내 시작한 분들께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게요.